짜지않고 보슬보슬한 김자반입니다 부담없이 먹기 좋아요.

그냥 밥만 해서 이것저것 올려담으니 한끼 식사로 딱이에요. 여러가지 나물먹고싶을때 이 비빔밥 먹으면 좋을것 같아요. 참기름 따로 쳤는데ㅋㅋ 마지막에 고추장 양념통 열어보니 참기름 같이 들어있었어요. 고추장에 소고기도 아주 살짝 살짝 보입니다!

신랑이 수정과 좋아해서 사봤어요. 냉동실에 얼려서 살얼음 띄운 채로 먹으니 정말 정말 여름에 먹는 별미로 딱! 시원합니다. 계피향이 매우 진하면서 살짝 매워서 얼음 잔뜩 넣어 먹었어요.

그런날 있잖아요! 매콤한게 땡기고 밥은 먹기 싫은,,그래서 밥 반찬으로 먹지않고 소면삶아서 오징어볶음국수로 재탄생시켰습니다ㅋㅋㅋ 열어보니 생각보다 오징어 양은 많지않고 그에비해 양념은 많아서 2인분 소면에 얹어 비비니 아주 딱이었습니다! 신랑이 엄지척!!! 저는 매운걸 잘 못먹어서 제입에는 살짝 매웠어요.

신랑생일이었는데, 신랑이 LA갈비 워낙에 좋아해서 주문했어요. 6줄정도 들었더라구요(다른 음식도 있어서 사진은 4줄만 구웠어요~) 신랑이 아주 맛있게 먹더라구요! 잘 먹었습니다!

지금 만삭인데,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영양가있는 식사는 챙겨먹어야겠고 더운 날씨에 요리할 자신이 없어 주문했는데 아주 만족이에요! 저는 당면 한줌하고 당근 양파 느타리버섯 있어서 조금 더 넣어서 먹었는데, 신랑하고 둘이서 배터지게 먹었네요^^ 또 시켜먹을 의향있습미다!

싱거워서 그런지 너무 빨리 변해요 ㅠㅠ

간이 적당해요

배추가 소금에 덜 절여진 것 같아요. 약간 맹숭맹숭한 맛?

좀 더 덜 셨으면..

당면이 있는 줄 알았는데.. 그래도 맛있데 먹었네요

싱거워서 그런지 좀 비릿한 맛이 강해요

간이 좀 더 됐으면 더 맛있을 듯

바지락도 많아서 국물이 맛있어요

밥먹을때 같이먹어도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