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기대를 안했는데, 건새우의 향긋한 냄새가 선명해서 좋았습니다.

소고기 무국인데, 소고기육수의 맛이 거의 안나고 무는 설익었어요. 다시 데우는 과정을 감안한다 해도 부드러운 소고기무국의 맛이 나지 않아서 좀 아쉬웠습니다. 아무래도 여름무로 만들어서.. 육수 맛이 좀 부족한것 같아요.

슴슴해서 간을 조금 더 해야 했어요. 포슬포슬해야 하는데, 팩에 담겨있다보니 눌려서 옮겨담을 때 살살 풀어서 담는게 좋겠더라고요.

냉장고에 넣었더니 너무 딱딱해서 상온에 넣어서 먹고 있어요. 적당히 달달해서 좋아요.

당장 먹으려고 산건 아니고, 나중에 먹으려고 바로 냉동실에 넣어놨어요. 팥죽 자체는 좋아하는편은 아니라서, 칼국수 삶아서 넣어 먹으려고요.

남편이 좋앟아는 반찬이라 시켰는데, 좀 더 익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양념은 좀 센편이에요. 개인적으로 간장깻잎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상온에 두고 드시는게 좋아요. 저는 중멸치를 생각했는데, 볶음용이라 자잘해서 냉장고에 두면 딱딱해져서 먹다보면 잇몸을 많이 찔려요. ㅠㅠ 맛은 좋아요.

양도 생각보다 많았고, 억센뼈가 없어서 좋아요. 동네 실비집에서 주는 갈치속젓은 뼈가 많아서 먹기 그런데, 부드러워서 좋다고 하네요.

국물까지 같이 먹으니 좋더라고요. 갓 받았을 때는 덜 익어서 상온에 하루 두고 먹으니 맛 좋네요.

두번째 주문해먹는데 맛보기 이후 꼭 주문해먹어요. 집에 짜장가루도 있는데, 라임에서 파는 짜장맛을 못이기네요 ㅎㅎ 달걀국 하나 해서 같이 먹음 좋아요.

따로 데우지 않고 레인지에 살짝 찬기만 없애고 먹었는데 맛있어요. 매콤한편이고.. 가격은 살짝 비싼감이 있지만, 번거로움을 생각하면 괜찮은것 같기도?

간이 좀 약해서.. 다른 음식들과 같이 먹자니 맛이 좀 부족해서 추가로 양념을 더 했어요.

선물용으로 보내드렸는데 양은 부족하나 일하는 주부애게는 맞춤 선물 인것같다고 아주 좋아했어요

늘 순한맛만 구매하다가 펜션에서 먹으려고 처음 구매했어요. 맛있네요 요즘 코로나로 식당가는 것도 걱정인데 펜션에서 라임반찬으로 차려먹으니 안심되고 전자렌지에 데우기만 하면 되니까 정말 편했어요.

김치 안좋아하는 아이가 잘먹어요